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춘해보건대, 日 간사이대와 학술 문화 교류 프로그램 진행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일본 간사이여자단기대학·간사이복지과학대학 교수진과 치위생과, 유아교육과, 물리치료과, 의료비서과, 건강복지학, 심리과 학생 등 21명이 12일 본교를 찾아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환영 행사에선 양교 소개와 김희진 총장의 환영사, 모리구치 유카코 간사이복지과학대학 교수의 답사가 진행됐다. 축하 공연으로는 춘해보건대 댄스 동아리 STEP과 밴드 SORI가 무대에 올라 양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의 시간을 진행했다.

 

일본 대학 방문단은 간호학과 임상시뮬레이션 실습실, 방사선과 디지털 영상 실습실, 유아교육과 모의유치원, 치위생과 및 응급구조과 실습실, 도서관, 역사관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교육 시설을 직접 경험했다.

 

이후 치위생과 학생들과 구강위생 실습·치아 방향제 만들기,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하회탈 키링 제작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를 깊게 했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교류가 양교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심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는 2023년 간사이여자단기대학과 MOU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