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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제 무대서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알린다

LG유플러스가 전세계 보안·과학·법률 분야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적 행사에서 AI 앱 익시오에 탑재된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은 GPA 2025에서 운영할 익시오 부스 조감도의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5일부터 인천과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AFSN&APMLA KOREA 2025)'와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lobal Privacy Assembly, GPA)'에서 AI 앱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 부스에서는 온디바이스AI 기반 보이스피싱 차단 기술을 비롯해 위변조 음성을 탐지하는 '안티딥보이스', 합성 영상을 가려내는 '안티딥페이크'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열리며, 전세계 법과학·법의학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다. LG유플러스는 행사 기간 중 '범죄 예방으로 활용되는 AI 테크 익시오'를 주제로 기술 발표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열리는 GPA 2025에서도 익시오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89개국 감독기구, 학계, 산업계, 법조계 관계자들이 모여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윤호 AI Agent 추진그룹장은 "보이스피싱은 개인정보 보호와 범죄 예방이 겹치는 영역"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개발된 AI 기반 보안 기술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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