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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 도서 나눔·문화 체험 결합한 독서 행사 개최

2025 가을 독서캠페인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도서 1권을 무료로 증정 했다

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5 가을 독서캠페인'은 책과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선비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됐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도서를 나눠주는 도서 증정 행사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워터볼 키링 만들기, LED 팽이, 야광팔찌 제작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 체험이 펼쳐졌으며,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책을 고르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한 어린이는 "책도 선물 받고 친구랑 같이 팔찌도 만들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이시경 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책 읽기의 즐거움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건전한 시민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는 해마다 알뜰도서교환시장,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등 독서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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