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파주시, ‘운정청소년센터’ 본격 착공…미래세대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AI·드론·댄스·요리…청소년 눈높이 맞춘 ‘운정청소년센터’ 개관 준비

파주시청사 전경

파주시가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시설인 '운정청소년센터'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운정청소년센터는 운정행복센터 복지동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된다. 기존 노인복지관이 있던 4층과 유휴 공간이던 7층을 비롯해 2·4·6·7층, 총 3,245㎡ 규모가 청소년 수요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을 확장해 추진된다. 파주시는 기존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와 미래 역량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과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센터 내부에는 인공지능(AI), 드론, 가상현실(VR), 로봇,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공간이 들어서며, 북카페, 밴드·댄스 연습실, 요리실습실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교육뿐 아니라 창의활동, 스포츠, 동아리활동까지 가능해 청소년들이 학습과 여가, 문화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김지숙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운정청소년센터가 미래세대가 소통하며 재능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