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이 15일 전관 3층 수술실에서 2025년 상반기 근접 오류 보고 우수 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태영 QI실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QI실은 상반기 동안 환자 안전사고 보고서의 근접 오류 보고 건수가 가장 많은 수술실을 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근접 오류는 사고 발생 전 미리 발견돼 실제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뜻한다. 근접 오류 보고를 통해 다수의 환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수술실은 평소 환자 안전사고 보고를 활성화하고 환자 안전사고 예방, 환자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금을 받았다.
메리놀병원 QI실은 근접 오류 보고 체계를 구축해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