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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부사적지서 ‘선덕여왕 행차’ 연말까지 진행

경주시 동부사적지에서 열린 '신라 선덕여왕 첨성대에 행차하다' 행사에서 선덕여왕 복식으로 분장한 인물이 가마(보연)를 타고 행렬을 재현하고 있다.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신라 선덕여왕 첨성대에 행차하다' 행사가 연말까지 열린다.

 

지난 13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정오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선덕여왕이 금관을 쓰고 가마 '보연'에 올라 행차하는 장면을 재현한다. 행렬 종료 후에는 첨성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행사 시작 1시간 전 등록하면 관광객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 경주향교 뒤 분장실에서는 신라 전통복식 착용과 금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역사문화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유동철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장은 "관광객이 직접 보고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신라 문화를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경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첨성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덕여왕의 행차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라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