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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해운대구, 이웃이 이웃 돌보는 ‘지역 안전망’ 체계 구축

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는 주민 상호간 관심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드림데이 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통합사례관리사와 각 동 복지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주민 방문과 소통 노력으로 자연스러운 인사와 대화가 이뤄지는 이웃 관계망이 구축됐다. 이같은 이웃 돌봄 공동체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빛이나 인기척 변화를 통해 이웃의 상황을 파악하는 등 세심한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행정복지센터와의 즉각적인 연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제도나 기관보다 이웃의 관심과 실천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웃 간 따뜻한 관심과 돌봄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이 위기 발굴과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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