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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파트너 3800여명에게 인센티브 3.2억 제공

카카오모빌리티가 '파트너 성장 리포트'를 펴냈다고 16일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 퀵기사 등 각 서비스 공급자로 참여하는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종합한 '파트너 성장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서비스 공급자인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해 온 교육, 서비스 품질 관리, 콘텐츠, 상생 및 지원 활동 등의 내용이 담겼다.

 

리포트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총 3800여명의 파트너들에게 3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21년 높은 고객 평점과 평가 등을 받은 택시기사 100인을 선정한 '카카오 T 브랜드 택시 마스터 어워즈'를 시작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택시, 대리, T 펫 기사 등에 인센티브를 전달해 파트너들을 격려하고 있다.

 

또 택시, 대리, 퀵 등의 서비스를 해보지 않은 파트너들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자체 진행 중인 입문 교육도 올 상반기 누적 수료 인원 1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막 대리운전업을 시작한 파트너가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는 사연, 카카오 T 벤티 기사로 직종을 변경해 많은 걱정을 했으나 입문 교육 수료 후 자신감을 얻었다는 이야기 등 다양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90%에 달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파트너들의 관심도가 높았던 콘텐츠는 실제 업무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 영상이었다. 올해는 특히 '제2의 인생은 트럭 위에서', '노후 대책으로 택시기사를 선택한 이유' 등 은퇴와 부업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가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안전운행 가이드, 파트너를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등 다양한 정보 콘텐츠도 높은 조회수를 올렸다.

 

이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는 리포트를 통해 ▲택시기사 의료비 안심 지원 사업 ▲퀵 배송 적재물 책임 보험료 지원 ▲브랜드택시 기사 안심보험 적용 ▲전화콜 대리 건당 보험 지원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각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전용 사이트인 '파트너플레이스' 내 '2025 파트너 성장 리포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파트너플레이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파트너들에게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한 파트너 전용 소통 공간이다.

 

이수연 카카오모빌리티 CEM실장은 "파트너들은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역량 강화와 복리후생 향상에 기여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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