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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국 마라톤대회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전국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전국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응원객 등 2천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진군은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절차를 알리고, 울진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도 직접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참가자 유니폼에는 QR코드가 삽입된 응원 스티커를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 간편한 기부 유도를 위해 마련된 이 스티커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라톤 현장을 기부 홍보의 장으로 만들었다.

 

현장에서 진행된 기부 이벤트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울진군이 준비한 추가 증정품이 제공돼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기부를 통해 세제 혜택도 받고 울진 특산물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울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체육행사를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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