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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행정 사이클링 히트’ 달성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지난 11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2025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신속 집행 등 도·시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우수·장려를 모두 수상하며 '행정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재정 건전화, 시민 신뢰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아우른 결과로, 본부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6년간 587회의 협상과 소송 대응을 이어온 끝에 총 678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은 ▲경북도 주관 '2025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포항시 주관 '2025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평가'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 또 경북도 주관 '2025 상반기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장려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집행 관리와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 지역경제 기여도를 심사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신속집행 대상액 1,366억 원 중 850억 원을 집행해 62.2%의 집행률을 기록, 전략적 재정 운용 능력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입증했다.

 

이창우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충실히 행정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관리 혁신과 건전한 공기업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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