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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청년정책, 소통·참여, 청년 활동 지원 등 청년친화도를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달서구는 청년 정책 포럼 개최, 대구 자치구 최초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결혼친화도시'로서의 뉴 새마을운동 '잘 만나보세'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3월 수립한 '2025년 달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총 238억 원 규모의 51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 청년 플리마켓, 달서청년 문화교실 운영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오는 9월에는 '2025 달서 청년주간'을 열어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행사 등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친화적 환경을 촘촘히 조성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도시 달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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