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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추석·농번기 맞아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사진/창원특례시의회

창원시의회는 16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ESG 경영의 하나로 9~11월 추석과 농번기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창구·성산구·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진해구 등 5개 구별로 사회복지시설 1곳씩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11월 농가 수확 시기에 맞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147회 임시회부터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회의자료 전자화를 통해 종이 사용 절감을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연간 20만장 종이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기 일정은 오는 10월 21~27일 예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집행기관 소통간담회에서는 시립상복공원 부대시설 운영권 분쟁,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현황, 2025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현황,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 후속 절차 이행,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시범 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손태화 의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 봉사활동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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