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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웹3 게임 커넥트’ 개최

이미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21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부산 웹3 게임 커넥트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b3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 유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전통적인 Web2 게임사가 새로운 시장 패러다임인 Web3로 성공적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부산을 아시아 대표 Web3 게임 허브 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행사에는 글로벌 콘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Web3 게임 전시·홍보 부스,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공식 파트너인 PG Labs, Metis, Solana, GSR을 포함한 세계적 기업들이 참여한다.

 

글로벌 콘퍼런스에는 안 트란, 톰 응오, 안드레아 포르투노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Web3 게임 산업의 미래 비전과 Web2 게임사의 전환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AI 기반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를 통해 해외 연사와 참가자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프라이빗 공간에서 진행되는 1:1 비즈니스 매칭은 국내 유망 게임사와 글로벌 VC, 퍼블리셔 간 실질적 투자 유치 및 퍼블리싱 계약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로비의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Web3 기술이 적용된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개발사와 교류할 수 있다.

 

김태열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서 부산이 새로운 기회의 전진기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 전문가, 투자자, 예비 개발자가 자유롭게 교류하며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질적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 및 프로그램 상세 일정은 진흥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시 지원으로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번 지원사업도 그 하나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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