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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 국민공감대상’ 힐링관광도시 부문 대상 수상

사진/함양군

함양군이 '2025 국민공감대상' 힐링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함양군의 천혜 자연 환경과 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 몸과 마음의 휴식처로서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함양군은 국내 최초 인공림인 상림공원과 지리산, 덕유산 등 풍부한 자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좌안동 우함양'이라 불릴 정도로 유서 깊은 선비 문화와 고택, 남계서원 등이 함양만의 독특한 관광 매력을 형성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후 함양군은 힐링·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지리산·덕유산권 명산 15좌 완등 인증제 '오르GO 함양'과 '함양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건강과 치유 중심의 여행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함양군은 2025년 상반기 관광객 증가율에서 전년 대비 26.9%를 기록했다. 이는 경남도 내 군 단위에서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몸과 마음이 머무는 진정한 힐링 도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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