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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상국립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무료 건강 강좌 개최

이미지/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알려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서는 강민규 순환기내과 교수가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하며 김한결 순환기내과 교수가 '급성 심근경색증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건강 강좌 시작 전 건강 부스를 운영해 전문 간호사가 혈압·혈당 무료 측정,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교육 책자 배부, 1대1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자가 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진신 센터장은 "이번 건강 강좌에 심장 전문의들이 유익한 강의를 준비했으니, 여러 지역민께서 가족 또는 이웃, 지인과 함께 참여하시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오는 10월 29일에도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민의 뇌혈관 건강 관리 역량 강화에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심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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