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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업 현장 지원 유관 기관 협의회 개최

사진/울산시

울산시가 19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8층 경제부시장실에서 '기업 현장 지원 유관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협의회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울산도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등 10개 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 대규모 투자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 기관 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울산시는 2025년 준공 예정인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고려아연 캠코(KEMCO) 니켈제련소, 엘에스 엠앤엠(LS MnM) 이브이비엠(EVBM) 공장 등의 원활한 완공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는 출범 이후 여러 성과를 거뒀다. 울산경찰청은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 사업 심의를 신속히 처리했고,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 사업 선로 공사 인허가를 빠르게 진행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샤힌 프로젝트 전기 수용 설비 협의,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지사는 공업용수 관로 매설을 지원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협의회 출범 후 유관 기관 간 실질적 논의와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기업들의 안정적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위해 행정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현장 지원 유관 기관 협의회'는 3월 출범 이래 정기 실무 회의와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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