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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회의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실시

영덕교육지원청이 학교 관리자 회의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통해 2025년 2학기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2025년 하반기 교육 방향 설정과 학생 개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원청은 지난 18일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29명을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 회의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함께 진행했다.

 

회의는 2025년 9월 1일 자 인사 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한 장학사와 교장, 교감의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영덕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현장의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관리자들의 의견을 교환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마련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는 2026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학생의 개인별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소개하고, 교육·복지·돌봄·상담 영역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이 제시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가 현장에서 학생 맞춤 지원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체계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성호 교육장은 "2025년도 2학기에는 학사 운영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맞춤형 통합지원이 체계적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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