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봉화군, 송이마라톤대회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회의 개최

봉화군이 제13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며 사고 없는 축제 준비에 나섰다.

제13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봉화군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정책조정실무위원회를 열고 대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봉화경찰서와 봉화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2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장 내 위험 요소 사전 점검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심의 내용은 전기·가스 등 기반시설의 적법성과 안정성을 비롯해, 주차장 운영과 차량 동선, 관람객 이동 동선, 응급 상황 발생 시 대피 경로 등 행사 전반의 안전 요소를 포함했다. 각 기관은 자율 점검 결과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축제 기간 발생 가능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시홍 부군수는 "행사 규모가 큰 만큼 사소한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13회를 맞이한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는 봉화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보다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치르겠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