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수동 메커니즘 채택해 손쉽게 상판 높이 조절
코아스(KOAS)의 '라이트 모션 데스크'(LIGHT MOTION DESK)는 스탠딩 데스크다.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흡연이다'라는 말은 더 이상 과장이 아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은 단순히 허리에 무리를 주는 차원을 넘어 뇌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오래 앉아 있음'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건강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요구에 맞춰 스탠딩 데스크는 현대인의 필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앉았다가 서는 리듬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장시간 좌식 생활의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전동식 높이 조절 데스크를 알아보면 또 다른 고민이 생긴다. 순간 전력 사용량이 냉장고 수준에 달하는 300W에 이르고 전기 배선과 모터 구조 탓에 유지 보수 부담이 만만치 않다.
코아스 라이트 모션 데스크는 전기의 힘 대신 정교한 수동 메커니즘을 채택해 에너지 소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사용자는 손쉬운 레버 조작만으로 상판을 들어 올리거나 내리며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핵심은 특허 받은 '강도 조절 장치'다. 독일 가스실린더 방식에 탄성 스프링을 결합해 책상 위에 놓인 물건의 무게와 관계없이 일정한 강도를 유지한다. 최대 70kg까지, 단계별로 정밀하게 강도를 맞출 수 있어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앉아 일하고, 서서 일하고, 다시 앉는 흐름 속에서 몸의 긴장을 풀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네이버 코아스샵에선 연말까지 50% 할인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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