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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부산교육청, 2025 전문 직업인 특강 개최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0일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부경컨벤션홀에서 2025 학생·교사 대상 전문 직업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학력개발원 부산진로진학센터가 국립부경대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하명신 대외부총장, 고교생 및 초·중·고 교사 등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전략가로 꼽히는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연사로 나서 기업가 정신과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노희영 대표는 특강에서 '세상에 없던 수업을 기획하는 법', '네 이름 앞에 붙이고 싶은 것을 상상하라' 같은 내용을 강조하며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질문을 던져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말했다.

 

국립부경대는 부산형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시설을 적극 활용,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행사에 동남권 창업체험교육거점센터, 동남권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SCOUT) 사업단도 함께 참여하는 등 지역 창업 및 진로 교육 생태계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훈 총장은 "이번 특강에 이어 앞으로도 부산형 RISE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공간과 자원을 지역 사회와 나누며 취·창업 역량 강화, 창의적 진로 교육, 문화·정주 여건 개선 등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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