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낙동강유역환경청, 합천 지역 하천서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경상남도, 합천군, 지역 민간 단체와 함께 22일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삼가시장과 주변 도로, 하천 지역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하나로, 국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회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낙동강청과 경남도, 합천군은 합천군 삼가면 삼가시장과 주변 도로, 하천 지역을 이번 활동 장소로 함께 정했다.

 

이 지역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곳이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새롭게 정비하고 피해 복구 이후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낙동강청과 경상남도, 합천군 공무원은 물론 민간 환경 단체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과 인근 점포, 도로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서흥원 청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사회와 함께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이번 캠페인의 성과를 이어가고, 생활 속 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낙동강청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가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