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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개막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단체사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원하는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가 9월 20일부터~25일까지 6일간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다.

 

22일 열린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윤여묵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총 9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종목별로는 농아인 컬링 남자부 5팀, 여자부 5팀, 휠체어 컬링 4인조 8팀, 휠체어 믹스더블 8팀이 참가해 빙판 위에서 기량을 겨룬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해 주신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님과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윤여묵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컬링팀이 '2026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김동연 지사님께서도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결과가 아닌 과정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셨다"고 전했다.

 

백 사무처장은 마지막으로 "선수 여러분의 땀방울이 빙판 위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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