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종합스포츠센터 내 수영장과 헬스장 등의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오는 10월 한 달간 휴관한다고 22일 밝혔다.
휴관 기간 동안 시설물 법정검사와 함께 수영장 욕수 교체, 타일 보수, 누수 점검 등 건축·기계·소방·전기 전반에 대한 정비가 진행된다. 또한 헬스 기구와 남·여 탈의실, 샤워시설에 대해서도 자체 점검과 보수가 이뤄진다.
센터는 시설 보수와 내·외부 환경정비를 마친 뒤 11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등록일수가 남은 월 회원은 휴관 기간만큼 자동 연장된다.
한편, 영천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궁도장, 테니스장 등은 종합스포츠센터 휴관과 관계없이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휴관으로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한 조치"라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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