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시, 도시·환경 통합 관리 본격 추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는 지난 22일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도시-환경 계획수립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통합관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204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 도시기본계획과 대구 환경계획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수립 시기를 일치시켜 양 계획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을 대표하는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 및 대구환경계획 추진 방향, 계획 간 연계·통합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이 각각 목표에 맞춰 별도로 수립되면서 계획 간 일부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양 계획이 상호 연계·통합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시·환경계획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도 환경교육센터와 도시재생센터 등을 통해 양 계획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기후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