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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홍보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착공 홍보이미지

영주시가 국내외 제조업계가 모이는 산업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국가산단의 입지 경쟁력과 기술 인프라를 앞세워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 2025)'에 참가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코아미 인포마마켓(주)이 주최하며, 금속 가공과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플랜트, 소재?부품 등 4개 산업 분야에서 총 130개 기업이 7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영주시는 이 자리에서 국내 유일의 베어링 특화 국가산업단지로서의 입지를 부각하고, 우수한 기반 시설과 투자 환경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첨단 제조업의 성장 기반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할 핵심 거점으로서의 비전을 공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입주 예정 기업이 기술지원과 생산성 향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연계 가능한 기술 허브로서의 역량도 강조되고 있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미래 제조산업의 신성장 축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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