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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보·흥국생명

삼성화재 틈만나면 여가생활보험 이미지./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여가생활보험을 신규 출시했다.

 

◆ 여가 중 발생 가능한 사고 보장

 

삼성화재는 다양한 여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스포츠, 구기스포츠, 헬스 등 운동 관련 여가활동은 물론 스포츠 관람·전시·공연과 같은 문화생활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1일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년 단위 가입 시 여러 번 재가입할 필요 없이 1년 내내 편리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담보 구성은 여가활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플랜으로 제공된다. 러닝 플랜은 허리·골반,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 및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를 보장한다. 라켓스포츠 플랜은 머리·얼굴·목, 어깨·팔, 손·손목,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즐기는 여가활동에 꼭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DB손해보험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 배타적 사용권 획득 이미지./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자동차보험 최초 보행자사고 시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 21일 자동차보험에 출시한'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지난 17일 DB손해보험이 최초 개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에 대해 신규 위험 발굴과 보험화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번 특약은 자동차보험 가입 시 추가 가입할 수 있다. 보행자사고(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 사고 포함)로 피보험자가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위해 변호사 자문의견서를 발급받는 비용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실손보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행자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사고분쟁 시 운전자가 법률적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겪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특별약관은 저렴한 보험료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발돼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불필요한 소송 감소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 사옥에서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미혼모가정에게 선물할 꽃바구니를 제작하고 있다./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미혼모 가정 지원에 나섰다.

 

◆ 꽃바구니 나눔 봉사활동

 

흥국생명은 지난 22일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꽃바구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강의를 들으며 꽃바구니 2개씩을 직접 손수 만들었다. 이 가운데 1개는 가정에서 간직하고 또 다른 1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정아 흥국생명 책임은 "작은 꽃 한 송이를 고르며 받는 분을 떠올리니 자연스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 꽃바구니가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을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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