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동아대학교 및 동아대학교병원과 '동반성장 및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과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및 병원 협력업체들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출채권 팩토링을 통한 유동성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교육·의료기관과 지역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새로운 기업 상생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BNK부산은행은 협약에 따라 동아대학교와 동아대학병원 임직원, 외국인 학생 및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우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의료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