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글로벌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경로당을 찾아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단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홍삼, 유과, 과일 등을 직접 포장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선물세트와 화재안전키트는 종로구 내 경로당 4곳에 직접 전달됐다.

㈜한화 이영찬 인사지원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여름 제철 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