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생명보험협회, 'PIC 2025' 서울서 개막

"아·태 19개국 400여명 한자리에"

(첫째줄 왼쪽 세번째부터)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윤한홍 국회정무위원장,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그외 국내외보험사 CE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2025년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 2025)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제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Transformative Leadership: Reaching New Heights in Insurance)'로 아시아·태평양 19개국의 보험사·감독당국·협회 등에서 CEO와 임원 400여명이 참가했다.

 

PIC는 1963년 출범한 지역 최대 보험 콘퍼런스다. 한국 개최는 지난 1985년 이후 40년 만의 두 번째다. 이번 서울 대회는 K-Insurance의 위상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강조했다.

 

행사는 개막 본회의와 감독당국·CEO·보험협회 세션으로 구성됐다. 금융위원회·OJK·ISA·IRDAI 등 고위 관계자가 시장 변동성 대응과 건전성 감독을 논의했다. 이어 글로벌 보험 CEO들이 산업 트렌드와 우선순위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AI·스마트보험·미래 인재상 등 디지털 전환 의제가 집중 편성됐다. '성장·자본·규제' 분과에서 해외시장 전략, 신회계 하 지급여력 관리, ILS·캡티브 등 규제 이슈가 논의됐다.

 

생명보험협회는 "PIC는 이번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2년마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