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낙동강유역환경청, 거창 한마당 대축제서 친환경 캠페인 진행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거창 한마당 대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거창군,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해 추진되며 축제장 음식 부스의 다회용기 사용과 친환경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낙동강청 체험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바닷가에서 건진 유리조각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 버려진 청바지를 활용한 인형 만들기, 커피박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천연 삼베 수세미 만들기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부스 앞에서는 2시간 간격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된다.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축제장 푸드트럭 존 내 커피차를 방문하면 1일 150명에게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축제 종료 후에는 친환경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회용기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등 친환경 생활 실천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지급해 친환경 문화 확산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서흥원 청장은 "지역축제가 다회용기 사용 등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