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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울경 플리마켓’ 성료

사진/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지난 20~21일 부산 벡스코(BEXCO) 야외 광장에서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 대표 축제 '부산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 행사 안에서 진행됐으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지역 20여개 창업 기업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커스텀 패브릭아이템'의 The5E ▲'거제산 유기농 유자샤베트'의 슬로유 ▲'행운을 담은 도자기'의 웨이브세라믹 ▲'마산 건 해산물'의 바다라음 ▲'옻칠 목공 주방용품' 등 총 5개 창업 기업이 플리마켓에 참가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 기업과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즉석 평가가 이뤄졌으며 기업들이 시장성을 검증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됐다.

 

판매 체험과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창업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창업자가 실전 판매를 통해 시장 반응을 체험하는 값진 기회"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신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담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경남지역 운영기관이다.

 

지난 4월 30개 예비 창업 기업을 선정해 기초교육과 창업·금융 아카데미, 피칭대회 및 네트워킹 등 창업 아이템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홈페이지또는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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