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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한진, 조현민·노삼석 사장 추석 맞아 현장 안전등 상황 점검나서

서울 구로 남서울 허브터미널 방문…간식등 격려품 전달도

 

(앞줄 왼쪽 6번째부터)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한진 조현민 사장이 서울 구로 남서울 허브터미널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추석 특수기 운영을 기원하며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진

㈜한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원활한 특수기 운영과 안정적인 배송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진은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사장이 서울 구로구 남서울 허브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안전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사장과 노 사장은 작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풀필먼트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 운영 전반을 살폈다. 또한 상·하차 작업 과정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전달했다. 근무 환경과 근로자 편의시설도 꼼꼼히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들 경영진은 근로자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갖도록 당부했다.

 

한진은 올해 1월 설 특수기에도 주요 허브터미널과 항만·물류사업장을 조·노 사장이 직접 점검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전 메가허브를 방문해 냉방기 증설과 현장 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등 안전한 사업장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진은 이번 추석 특수기 동안 물동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국 100여 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차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분류 작업원 충원 및 임시 차량 등을 추가 투입하는 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추석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전국 100여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차량을 최대한 가동하고 분류 작업자와 임시 차량 등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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