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성대, 충렬사와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 교육 협약 체결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 강화에 나섰다.

 

경성대는 지난 19일 건학기념관 국제처에서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문화 예절교육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처장과 언어교육센터장,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통문화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홍보와 참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성대 언어교육센터는 그동안 현대문화 위주로 진행해 온 한국문화 체험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예절과 민속문화를 직접 학습·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이 향상되고, 앞으로 문화교육 과정의 다양성과 전문성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성대 언어교육센터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