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상국립대병원, 합천군 보건 인력 역량 강화 교육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26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5년 합천군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팀과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합천군 소속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과 보건소·보건지소 방문건강관리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 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박기수 경상국립대병원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이 강의를 펼쳤다.

 

교육 내용은 노쇠 노인 관리, 피부의 해부 생리와 상처 간호의 기본 원칙, 욕창의 예방과 관리, 장·요루와 배액관 관리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 결과 교육 참석자에서 현장 실무 적응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지역 사회 보건 의료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기수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보건 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교육을 시행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