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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별별레터’ 영상 누적 1억 조회 돌파

실제 소비자 사연 영상화…갤럭시·가전 활용 스토리로 공감 확산

삼성전자의 소비자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영상이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소비자 사연 기반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영상이 공개 약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별별레터 에피소드 1'을 통해 제작한 '우리 집 반려동물과 삼성 제품' 영상 3편이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반려견 '복이'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스팀'의 사연을 포함해 2600만 회 이상 조회됐고, 이어진 '에피소드 2' 영상은 7400만 회를 기록했다.

 

'별별레터'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단순 댓글 참여나 이벤트 응모를 넘어, 소비자 실제 경험담을 콘텐츠로 제작한 새로운 방식이 공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7월에는 크리에이터 '히지노'와 협업해 '내가 갤럭시를 쓰는 이유'를 주제로 사연을 모집했으며, 갤럭시 AI를 통한 연애 에피소드, 삼성월렛 첫 사용기, '갤럭시 Z 폴드7' 활용기 등이 소개됐다.

 

특히, 2015년 '삼성페이' 첫날 결제 시도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나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연인 사진을 지운 사례는 재미와 제품 특성을 동시에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멤버 노아가 참여한 콘텐츠도 주목을 끌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별별레터' 1억 조회 달성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과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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