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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 지역 특화 ‘문화 예술 교육 모델’ 구체화 추진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BSCF)이 부산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 예술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장을 연다.

 

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5층 오디세이홀에서 '2025 문화 예술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부산의 해양, 과학, 예술 등 고유한 지역 정체성을 문화 예술 교육에 접목하는 방안을 탐색하고, 지속 가능한 부산형 문화 예술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포럼은 총 3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이재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문화 예술 교육 정책 동향과 미래 과제', 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장이 '과학과 예술의 융합, 창의 교육의 확장', 이슬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이 '해양도시 부산의 특화 문화 예술 교육'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부련 문화공간 알베르게 대표가 좌장을 맡은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이규승 서울문화재단 예술 교육실장, 이상우 극단해풍 대표, 이욱상 신라대 겸임교수 등 전문가들과 주제 발표자들이 참여해 '부산문화 예술 교육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한 실행 전략'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이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해 부산만의 독창적인 문화 예술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는 출발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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