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CGV 용스엑 "한층 더 진화한 몰입감 선사할 것"

용스엑 리뉴얼/CGV

CGV가 세계 최초 4면 SCREENX관인 '용산 SCREENX관(일명 '용스엑')'을 오는 10월 2일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CGV는 지난 1월 기존 좌·우·정면을 활용한 SCREENX 기술을 진화시켜 천장까지 스크린의 영역을 확장해, 전 세계 최초로 4면 SCREENX관을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선보였다. '용스엑'은 영화관의 핵심 요소인 3S(Screen, Sound, Seat)를 강화해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SCREENX관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도입하고 전 좌석을 리클라이너로 구성해 프리미엄 상영 환경으로 높은 관객 만족도를 선사해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용스엑'은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며, 글로벌 SCREENX 대표 플래그십 상영관으로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좌·우 윙 스크린에는 초고해상도 3Chip-DLP(4K Laser) 프로젝터를 적용하고, 천장 스크린은 윙 스크린과 동일한 재질로 업그레이드해 영상 해상도와 밝기를 크게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더 선명해진 화질, 풍부한 색감, 향상된 명암비로 SCREENX만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영등포, 왕십리, 홍대까지 순차적으로 SCREENX 관을 리뉴얼 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아바타: 불과 재' 개봉을 앞두고, SCREENX에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아바타: 물의 길'을 SCREENX 3D 포맷으로 10월 2일부터 최초 상영한다. 좌·우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은 마치 '판도라 행성 속으로 직접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론칭 당일에는 '아바타: 물의 길' 용스엑 관람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하반기 개봉 예정작 '아바타: 불과 재' 용스엑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어 10월 3일부터는 한정판 SCREENX 포스터를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영등포·왕십리·홍대 4개 거점 SCREENX관 리뉴얼 오픈 이후 4개 거점관을 모두 관람한 선착순 1000명에게 각 지점의 개성을 담은 한정판 '파코니' 캐릭터 뱃지 4종 세트('용·왕·영·홍코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리뉴얼 소식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