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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 장애 학생 직업 기능 경진대회 개최

이미지/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5 전국 장애 학생 직업 기능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가한다.

 

196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장애 학생의 직무 능력 향상과 시도교육청 간 직업 교육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53회째를 맞는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한다. '같이 도전하며 함께 키우는 꿈'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특수학교 청각·시각·지체 장애 학생들이 제과제빵, 시각 디자인, 점역 교정, 한지 공예, 사무용품 조립 등 4개 분과 1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국무총리상과 교육부 장관상, 대회장상이 주어진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에 대한 사회의 긍정적 인식 개선과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도 장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을 개발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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