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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극단지우, '2025 웰컴대학로' 참가..."거리공연으로 K공연관광 확장"

/극단 지우.

30일 국내 문화·예술 업계에 따르면, 극단지우가 '2025 웰컴대학로' 행사 내 웰컴 프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웰컴대학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가을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지난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웰컴 프린지 프로그램의 경우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통해 거리 관객들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며 오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극단 지우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K공연의 매력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은 10월 8일 수요일 16시 30분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10월 11일 토요일 13시 30분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휴일 없이 진행된다. 단 휴남동 서점은 10월 10일 하루 공연을 쉰다.

 

극단지우는 "30분의 짧은 시간 동안 두 작품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들께 극단지우의 공연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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