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손잡고 학생 대상 창의·문화 교육 지원에 나선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와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넷마블문화재단은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소재 학교 학생들이 미래 인재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 사업으로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6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AI·코딩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15회기를 제공하고, 넷마블 사옥 투어와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진로 특강 등을 지원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확대해 관내 학생 교육사업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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