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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비벗 비범한 프로젝트’ 1기 성료…예비 창업자 맞춤 지원

'비범한 프로젝트' 1기 최종 선정자인 이웅희(34) 씨가 서울 중구 신당동 '코시아 커피'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NHN

NHN KCP는 30일 통합 창업 지원 서비스 '비벗'을 통해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비범한 프로젝트' 1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자금, 운영, 홍보를 직접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대 700만원의 창업 지원금, KCP POS+ 포스기와 영수증, 매장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창업 준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돕는 패키지를 제공했다.

 

프로젝트는 지난 7월 말부터 약 2주간 비벗 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비전과 사업 가능성, 경영 의지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자를 확정했다. 1기 선정자는 카페 '코시아 커피' 창업자 이웅희 씨로, 신당동 매장을 오픈하며 인테리어·청소 등 비벗 제휴 서비스 지원을 적극 활용했다. 비벗은 이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앱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추후 브랜딩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창업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이웅희 씨는 "12년간 업계에 종사했지만 직접 창업은 처음이라 어려움이 많았다"며 "비벗이 신뢰할 수 있는 업체와 정보를 제공해 큰 도움이 됐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N KCP는 올해 하반기 '비범한 프로젝트' 2기를 진행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NHN KCP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파트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으며, 비벗 이용자들에게도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실제 창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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