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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KBO와 국가대표 야구 생중계 협력…치지직 같이보기 제공

/네이버

네이버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국가대표 야구 경기 생중계와 티켓·굿즈 판매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야구 축제를 연다.

 

네이버와 KBO는 30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프레젠팅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오는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한국-체코전, 11월 15~16일 일본 도쿄돔 한국-일본전 등 총 4경기의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네이버 스포츠와 '치지직'을 통해 모든 국민이 무료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데이터·하이라이트·스트리머 해설·실시간 채팅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경기 티켓과 굿즈 유통에도 나선다. 고척스카이돔 한국-체코전 티켓은 내달 30일부터 네이버에서 단독 판매되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유니폼·모자 등 대표팀 굿즈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이외에도 대표팀 훈련 공개 행사 오픈 프랙티스, 팬 참여형 직관챌린지 영상 캠페인 등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10월 중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경기 일정, 예매 정보, 칼럼과 이벤트를 안내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야구 팬들의 축제인 국가대표 경기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술과 콘텐츠를 고도화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야구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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