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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테크노파크, 도내 항공 기업 日 시장 개척 지원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도내 항공 기업 7개사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나고야시에서 열린 '2025 에어로마트 나고야'에 참가해 총 113건, 6503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디케이락, 씨엔리, 아토솔루텍, 엔디티엔지니어링,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한국카본 등 도내 항공 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전 세계 20개국 400여 개 기업이 함께했다.

 

도내 기업들은 일본의 미츠비시, 가와사키 등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주력 제품과 공정을 소개하며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보유 인증과 경쟁력을 홍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경남TP는 2023년 경상남도와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아이치현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수 디케이락 대표는 "이번 참가를 통해 일본 및 글로벌 항공 시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특히 당사의 제품과 기술에 일본 잠재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영 아토솔루텍 대표는 "현지 항공 기업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도내 항공 기업들이 에어로마트 나고야를 통해 진행한 B2B 상담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TP는 도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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