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앞으로 1년간 우버 택시 구독 서비스 '우버 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버 택시가 네이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우버 원' 12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우버 원은 9월 초 국내에 론칭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로, 택시 요금 최대 10% 적립과 평점 높은 기사 우선 배차 등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1년간 무료로 우버 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만 원 상당의 우버 택시 프로모션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버 택시는 안정적인 공급과 수요의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가족 계정, 간단 모드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성장세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 시장 내 점유율과 인지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우버 택시만의 차별화된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는 동시에 기사님들께 안정적이고 더 많은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