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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식물 나눔 행사 및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오는 3~4일 이틀간 울산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오전 9시 30분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입구에서는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생태여행관에서 자체 생산한 관엽식물과 다육식물 5종 총 15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눈다.

 

일상 속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을 통해 자원 순환과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세계 동물의 날 기념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 '울산 야생을 기억하다'가 개최된다.

 

울산야생동물구조센터와 협력해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법 밀렵 및 서식지 파괴 문제를 알리는 사진 전시, 현장 참여형 캠페인, 시민 설문 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민 참여 행사가 탄소 중립 실천과 생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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