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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IMEMINE, 드라마 '단죄' 두 번째 OST 참여...클래시컬 악기 구성 눈길!

래퍼 IMEMINE이 거침없는 래핑을 선보였다.

 

IMEMINE은 지난달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의 두 번째 OST 'Tox Out'을 발매했다. '단죄'는 피싱 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무명 배우 하소민(이주영 분)이 거대 보이스 피싱 조직 '일성파'에 잠입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엄마를 위한 딸의 외롭고도 담대한 사투를 그린 딥페이크 복수극으로, 지난 24일 첫 공개되자마자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IMEMINE이 참여한 'Tox Out'은 트랩 기반의 리듬에 클래시컬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IMEMINE 특유의 혼란과 상처를 토해내듯 내뱉는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래핑이 특징이다. 음반 제작사 DSP미디어가 OST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Tox Out'은 단순한 절망의 기록이 아닌, 다시 일어서기 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다짐이 노랫말에 담겼다. 리스너 각자가 자신만의 '독(毒)'을 마주하고, 해소할 용기를 건네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IMEMINE은 앞서 ISHXRK라는 이름으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OST Part.1 'Secret'의 랩 피처링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활동명을 변경한 IMEMINE은 'Tox Out' 발매를 기점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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