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주시,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안전·편리한 교통환경 마련

주낙영 경주시장이 30일 경주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 30분 구)경주영업소에서 '경주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의장 직무대리,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경영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경주시는 기존 협소한 차로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갖추게 됐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인프라 확충은 경주의 국제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전국 100번째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경주를 찾는 세계 각국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