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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해진공, '해운산업 지속 성장' MOU

정정훈 캠코 사장(왼쪽)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전문성 및 선박금융 지원역량 등을 상호 공유해 국적선사 지원 확대 및 국내 해운업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금융지원 방안 모색 ▲해운사 ESG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상호 협력한다.

 

캠코와 해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 및 ESG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적선사에 대한 지원강화와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캠코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게 됐다"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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