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 출시
코웨이가 '비렉스(BEREX)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사진)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난연 매트리스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비렉스의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그니처' 라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착와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난연 소재를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의 독자적인 난연 기술로 개발된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는 방재시험연구원의 화재 시험 기준(KS F ISO 12949)과 미국 난연 기준(16 CFR 1633)을 모두 충족해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파이어쉴드 원단'과 '울 파이어쉴드 패딩'을 적용한 2중 난연 구조로 설계됐다.
내장재인 '울 파이어쉴드 패딩'은 천연 양모(울)를 혼합한 난연 패딩으로, 난연 성능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과 보온성을 갖춰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 위, 아래, 옆면 등 전면에 파이어쉴드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는 안전성뿐 아니라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우선 내장재를 접착제 대신 나일론 고정핀으로 연결하는 '이너 터프팅 공법'을 통해 내장재 레이어간 유연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풍성하고 탄력 있는 착와감을 제공하며 복원력이 우수해 오랜 사용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별도 구매 가능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가 함유돼 포근함과 푹신함을 더하며 울 파이어쉴드 패딩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스트랩 고정 방식으로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계절과 취향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화재에 대한 불안을 덜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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