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일환…대한한부모협회에 제품 전달
락앤락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 가족을 위해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4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기부활동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락앤락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후원한 생활용품은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인 제니퍼룸의 에어프라이어, 밥솥, 계란찜기 등 가정 내에서 꼭 필요한 인기 가전들로 구성되어 한부모 가족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빙플러스 남궁규 상임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총 100가구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락앤락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가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될 수 힘쓰겠다"고 밝혔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추석을 맞아 진행된 금번 후원 활동이 한부모 가족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앞으로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장애인 및 사회취약계층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구청 및 기빙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부모가족 생계비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한부모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요리 전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핸드 블렌더를 기증하는 등 세계 각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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